-로맨틱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풍선 세팅과 커플 인룸 다이닝 메뉴, 스파클링 와인 제공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Sheraton Seoul D Cube City Hotel, 총지배인 데이비드 커든)’은 내년 11월 말까지 ‘러블리 커플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호텔의 첫 번째 커플 패키지인 ‘러블리 커플 패키지’는 러블리한 객실과 데코레이션, 객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이닝 메뉴,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로맨틱한 욕실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러블리 커플 패키지’는 클럽 룸과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허니문 스위트룸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객실은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레드와 실버 색상의 풍선 데코레이션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외부로 이동할 필요 없이 다이닝 메뉴와 스파클링 와인이 객실로 직접 제공된다.
또한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 유리를 통해 서울 최고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욕실은 객실 크기의1/3을 차지할 정도로 넓고 2명이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욕조를 배치했으며, 아로마 입욕제와 장미 꽃잎이 제공된다.
‘러블리 커플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8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에서 조식 뷔페와 커피 및 차를 즐길 수 있다. 객실에는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이 구비돼 있으며, 27, 28층에 위치한 체육관, 사우나, 수영장도 무료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클럽 룸 38만 5000원,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47만 5000원, 허니문 스위트 52만 5000원(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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