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파리는 하루 종일 지속되는 강력한 속눈썹 펌 효과를 자랑하는 2011 F/W 신상 마스카라인 ‘로레알파리 더블익스텐션 컬 마스카라’를 세계 최초로 한국에 첫 공식 출시한다.
‘로레알파리 더블익스텐션 컬 마스카라’는 2단계 컬 테크놀로지로 속눈썹 펌을 한 듯 속눈썹 컬링을 연출할 수 있다.
첫째, ‘1단계 베이스 코트에는 아쿠아 릴렉스(Aqua Relax)가 속눈썹 케라틴 구조까지 스며들어, 단단한 속눈썹을 부드럽게 한다. 또한, 아르간오일과 호호바오일이 함유 되어 있어, 속눈썹에 영양을 제공하고 보호하는 트리트먼트 역할을 한다.

둘째, ‘2단계 탑 코트에서는 롤 & 픽스’를 위해 플렉스 폴리머(flex polymer)가 베이스 코트로 부드러워진 속눈썹을 뿌리부터 잡아주어 속눈썹을 펌을 한 듯 컬링을 24시간 강력하게 고정시켜 준다. 또한, 특화된 브러시가 속눈썹을 뿌리부터 한올 한올 빠짐없이 말아 올려 마치 바비 인형과 같은 동그랗게 말린 컬링 눈매를 연출 할 수 있다.
★ 기자가 ‘직접’ 써보니?!

- 사용감 : 액이 브러시에 적당량 묻어나와 속눈썹 끝부분까지 뭉치지 않고 한 가닥 한 가닥 선명하게 발린다.
- 브러시 : 지금까지 출시된 마스카라에서는 보지 못했던 살짝 트위스트된 나선형 브러시로 속눈썹에 액이 골고루 발리도록 설계되어 있어 편리했다.
- 클렌징 : 땀과 물로부터 강해 눈가 번짐이 전혀 없고, 아이&립 전용 리무버를 이용하면 쉽게 지워진다.
- 사용 후기 : 기존 로레알파리의 마스카라는 섬유질이 과도하게 풍부해서 덧바를 경우, 두껍게 발리거나 뭉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 마스카라는 그 단점이 보안되어 가볍게 발릴 뿐만 아니라 액이 재빠르게 마르고, 일명 ‘익스트림 컬링’ 상태로 변해 뷰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아찔하게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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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파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