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스크린 이어 안방극장 컴백 초읽기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1.11 14: 44

한가인이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6년만에 스크린 컴백을 알린데 이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주연으로 유력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OSEN과의 통화에서 “한가인이 ‘나도, 꽃’ 후속 드라마인 ‘해를 품은 달’ 여주인공으로 유력시 되고 있다”면서 그의 안방복귀 가능성을 내비쳤다.
‘해를 품은 달’은 지난 해 KBS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성균관 스캔들’의 원작자 정은궐 씨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픽션으로 여주인공엔 한가인이, 그의 상대역으로는 김수현이 물망에 올랐다.

한편, 한가인은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 이후 6년 만에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스크린 컴백을 알렸으며 현재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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