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가 SBS 파워 FM '붐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에 출연한다.
1년 6개월만의 국내 컴백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원더걸스가 그간 쌓아뒀던 이야기를 털어놓을 첫 라디오 방송을 붐과 함께 하기로 한 것.
이날 원더걸스는 청취자들에게 실시간 질문을 받고, 생생한 라이브를 들려주며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영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원걸 멤버들의 토크가 그리웠다", "원더걸스와 요즘 대세 붐디제이의 만남이 기대된다"고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스'는 오는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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