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공연 후 도쿄에서 휴식..'아쉬운 밤'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1 16: 56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미료가 늦은 밤 갈 곳이 없어 아쉬워하는 같은 팀 멤버 나르샤의 모습을 공개했다.
미료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 끝나고, 몇 일 전 도쿄에서 나르샤 (narsha, in Tokyo, a few days ago)”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르샤는 영업을 종료한 가게를 보며 아쉽다는 듯 문 앞에 붙어 서서 깜깜한 내부를 바라보고 있다. 유리에 비치는 그의 모습에서 안타까워하는 눈빛을 볼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나르샤 언니 뭘 그렇게 갖고 싶은 걸까”, “뭔가를 갈구하는 저 눈빛. 가게 안으로 창문이라도 깨고 들어갈 분위기”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나르샤와 미료가 속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4일 후속곡 ‘클렌징크림’을 공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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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료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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