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수능 본 호익-김치 위해 깜찍 응원 '안구 정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1.11 17: 06

그룹 더블에이의 주원, 우상, 아우라가 수능을 보는 멤버 김치와 호익을 위해 깜찍한 응원을 펼쳤다.
지난 10일 더블에이 공식 미투데이에는 "우리 김치 호익이. 오늘 수능 대박나라. 아자아자얍! 우리는 AA!"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더블에이 멤버 주원, 우상, 아우라가 개구쟁이 같은 포즈로 김치와 호익에게 힘을 불어 넣고 있다.

이들은 저마다 손을 뻗거나 주먹을 불끈 쥐는 개성있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톡톡튀는 사복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훈훈한 형들. 호익, 김치 모두 수능 잘 봤나요?", "사복 간지가 철철 흐른다.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블에이의 막내 호익과 김치는 지난 10일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이후 곡 '미쳐서 그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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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이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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