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비스트-엠블랙, 호주 시드니 크루즈 여행 만끽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1 17: 20

[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호주 시드니에서 동료 가수들과 휴식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권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hello 두준이랑 동운이랑 AM이랑 승호형이랑”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같은 팀 멤버들을 비롯해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 손동운과 엠블랙의 승호와 함께 크루즈를 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뒤로는 넘실거리는 바다,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오페라하우스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그냥 기념 사진인데 화보 같다. 최고 아이돌이 다 모였다”, “훈훈한 분위기. 나도 함께 호주로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조권이 속한 2AM은 오는 12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 파크 ANZ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호 수교 50주년 K-pop 호주공연에 참여한다.
lucky@osen.co.kr 
조권 트위터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