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1'이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아크로드' 부스에서 모델 송주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국내 게임 산업의 역량을 결집하고 세계 게임산업과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최대의 국제게임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게임으로 세계와 접속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28개국 384개 업체가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지스타 2011'에서는 네오위즈를 비롯해 넥슨, 엔씨소프트, CJ 넷마블 등 국내외 대형 게임기업들이 신작들을 선보였다. /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