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이 여섯 번째 일본 싱글 '레디 고'의 뮤직비디오를 일본 방송에 독점 공개했다.
포미닛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다음 달 7일 발매 예정인 싱글 곡 '레디 고'의 뮤직비디오를 일본 MTV '익스쿨루시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한다.
이 방송은 일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새 앨범 론칭때마다 미리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본에 선공개되는 곡 '레디고'는 록적인 요소가 가미된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이며 이는 일본 도쿄 TV 드라마 '여기가 소문의 엘파라시오'의 주제곡으로도 선정돼 안방에도 울려퍼질 예정이다.
포미닛은 일본 방송사 T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한국판 '공부의 신'에 이어 '악당? 중범죄 수사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테마곡을 부른 바 있다.
한편 '레디고' 뮤직비디오는 14일 자정 포미닛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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