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뮤뱅' 3주 연속 1위..'소시의 힘'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4 15: 29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KBS 2TV ‘뮤직뱅크(이하 뮤뱅)’에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11일 오후 방송된 '뮤뱅'에서 '더 보이즈(The boys)'로 1위 후보에 오른 이승기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완벽한 소녀시대표 군무로 성숙하고 여유 넘치는 '더 보이즈'무대를 선보였으며, 치어리더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의상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해외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1위 수상 현장에 함께하지 못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수능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시크릿, 노을, 보이프렌드, 서영은 등이 출연했다. 또 이승기, 손호영과 원더걸스가 컴백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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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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