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카터가 '위대한 캠프' 최종 미션을 무난히 통과했다.
11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는 70팀에서 34팀을 가리는 '위대한 캠프' 최종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샘 카터는 비의 '아이 두'를 선곡해 불렀다.
이선희는 "선곡 중에 영어 노래도 많은데 가요를 택했다는데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진정성이 보인다"고 평했고, 이승환은 "리듬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본인도 그것을 알고 있는 것 같아서 희망을 발견했다"고 평했다.

샘 카터는 같은 조의 그레이스 유와 함께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이날 샘 카터는 '위탄2' 인기남답게 등장과 함께 대기실에서 큰 함성소리가 들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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