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15% 상승세 주춤...축구중계 탓?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1.14 15: 40

상승세에 있던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가 두달만에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위탄2' 11일 방송이 15%를 기록, 지난 4일 기록한 16.6%보다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는 지난 10월 7일 기록한 13.1%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하락원인은 동시간대 방송된 한국 대 아랍에미리트의 축구 중계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SBS에서 중계된 이번 경기는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KBS 'VJ 특공대'는 11.2%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위대한 캠프' 마지막 미션이 펼쳐졌고, 최종 34팀이 가려졌다. 특히 배수정 외 5인은 멘토부활제에 의해 구사일생으로 멘토스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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