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10일 '명동 NFC존' 선포식 및 시연회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11.12 09: 36

‘명동 NFC존’ 선포식이 이동통신사, 카드사 최고 경영자들과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서울 명동에서 열렸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민관 협의체 ‘그랜드 NFC 코리아 얼라이언스’가 서울 명동에서 ‘명동 NFC존’ 선포식에 이어 시연회를 통해 서비스를 소개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동통신사, 카드사 등의 최고경영자들이 자리했다.
내년 2월 10일까지 명동 NFC존에서는 차세대 모바일 기술 ‘근거리무선통신(NFC•Near Field Communication)’ 을 이용할 수 있는 시범서비스가 펼쳐진다.

주최측은 스마트폰 하나로 결제와 주문, 쿠폰•홍보물 다운로드, 버스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선인터넷과 PC존 운영 등, 온라인 서비스 측면에서 고객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는 카페베네는 미래가치가 높은 통신서비스 분야에 대해서도 꾸준히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적용시켜 갈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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