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민훈기-박승일, 결승 앞두고 재회 "마지막까지 응원"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4 15: 39

[OSEN=박미경 인턴기자] Mnet’슈퍼스타K3’ TOP11 민훈기가 최종 우승팀 울랄라세션 멤버 박승일과 오랜만에 재회해 깊은 우애를 과시했다.
민훈기는 1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눈물 나는 재회. 승일이 형. 간만에 Top 11 멤버가 모두 모였습니다. 마지막까지 멋진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길 응원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훈기와 박승일은 얼굴에 미소를 띈 채 어깨동무를 하고 서 있다. 민훈기는 선글라스를 모자 위로 올려 쓰고 베이지색 코트를 입어 특유의 패션센스를 자랑했으며, 박승일 역시 깔끔한 스타일의 캐주얼 수트를 입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파이널 무대 너무 감동적이었다. TOP11 콘서트 꼭 가고 싶다”, “’슈스케3’ 지금까지 너무 재미있게 봤다.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웠다”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12일 오전 민훈기와 박승일이 출연한 ‘슈퍼스타K3’의 최종 우승팀은 울랄라세션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버스커버스커가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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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훈기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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