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의 지오가 비스트의 요섭, 2AM의 임슬옹과 호주의 아름다운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지오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임슬옹옹 죽겠지와 시드니 여행", "오랜만에 봐서 양요섭섭해"라는 재미있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찍은 임슬옹, 지오와 달링 하버를 배경으로 찍은 요섭과 지오의 모습이 있다.

이들은 모두 흰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며 각기 다른 그룹에 속한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아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호주의 날씨는 정말 좋군요. 친해보여 보기 좋아요", "딱 관광객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12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 파크 ANZ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호 수교 50주년 K-pop 호주공연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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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