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슈퍼스타' 울랄라세션에 축하 메시지 행렬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2 10: 37

[OSEN=박미경 인턴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의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최종우승 소식에 ‘슈스케2’ 출신 스타들을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트위터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슈스케2’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가수 엄정화는 12일 오전 '슈스케3' 결승전 생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완전 한편의 영화예요! ‘슈퍼스타 케이’! 울랄라! 축하해요! 아. 행복하다!”며 시청자의 입장에서 ‘슈스케3’ 무대를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슈스케2’ TOP4에 이름을 올렸던 가수 김지수는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너무 축하드려요. 그리고 건율이를 비롯해 탑11!! 멋진 무대 보여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제 다 끝났네요. 오늘 즐거운 파티 하세요”라며 참여해 준 TOP11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작곡가 김형석은 “울랄라세션. 오디션은 스타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던 나를 오디션은 결과라고 믿게 만든 유일무이한 팀. 이미 그들은 전설이 되었다.짝짝짝”며 “버스커버스커 음악의 원천은 자유라는 명제를 다시금 각인시켰다. 펄떡 이는 연어 같은 팀. 시원하다. 짝짝짝”라는 무대 감상 평을 남기며 TOP2 모두에게 극찬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개그우먼 안선영은 “와! 울랄라 세션! 최고다 오늘! 버스커X2 , 울랄라 세션 다들 너무 멋져요!” 라는 글과 함께 현장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배우 오연수, 정성화,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 방송인 박슬기, 마술사 최현우 등이 울랄라세션과 준우승에 빛나는 버스커버스커 팀에게 감동이 어린 축하 글을 게재했다.
한편 ‘슈스케3’는 11일 밤 결승 무대를 끝으로 눈물, 웃음, 감동이 함께한 3개월 간의 긴 여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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