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서 여자축구국가대표팀 골키퍼로 활약한 문소리(21)가 남자 친구와 찍은 다정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문소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soccerno28)에 남자 친구와 커플티를 맟춰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문소리는 10일 11시 40분 경 "20분만 지나면 빼빼로데이다. 그런데 받기나하려나..."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감독과 갈등을 빚으며 소속팀 서울시청을 떠난 문소리는 아직 새 둥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문소리는 현재 'e파란 유소년팀'서 초등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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