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트랙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최종전에서 김연아가 팬사인회중 팬이 준 김연아 사진을 보며 미소짓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최종전에는 김연아 선수 초청 행사, 제네시스 쿠페 신차 퍼포먼스, '나도 레이서다 제3탄(한국쉘 후원)' 등 풍성한 서킷 이벤트도 마련돼 모터스포츠 팬을 열광시켰다.
김연아는 이날 팬사인회와 함께 명예 먀샬(진행요원)을 맡아 스타트 깃발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시상식에 시상자로도 나섰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