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들이 70세 무쇠주먹 할아버지의 격파 실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70세 무쇠주먹 백영삼 할아버지가 등장해 야구 방망이, 돌, 벽돌, 솥뚜껑 등을 격파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게스트로 나온 소녀시대 멤버들은 입을 벌린 채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할아버지가 끼고 있는 장갑이 수상하다. 확인해봐야겠다"며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장갑을 벗겼다. 할아버지의 장갑을 벗긴 써니는 "할아버지 장갑 안에 돌이 있다"며 의아해했다.

할아버지의 주먹은 실제로 굳은 살이 베겨 돌처럼 딱딱해져 있었다. 이에 제시카, 티파니는 감탄을 금치 못하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게스트로 등장해 깜짝 놀랄 만한 안물들이 나올 때 마다 크게 환호하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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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