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열린 배우 윤희석의 결혼식에서 윤희석과 신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결혼식은 간단한 예배형식의 1부로 먼저 진행된 후 2부부터 본격적인 결혼식이 진행됬으며, 사회로는 윤희석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선균이 맡았다.
한편, 윤희석과 백년가약을 맺는 예비신부는 5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으로, 두 사람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고 교제 6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