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엉터리 써니 초상화 "미술 빵점이었어 미안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1.14 15: 49

소녀시대 제시카가 써니의 초상화를 재미있게 그려내 좌중을 폭소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초상화 그리는 인형이 등장해 소녀시대 써니의 초상화를 그렸다. 이에 제시카가 함께 도전해 써니의 얼굴을 그렸다.
써니는 제시카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선보였다. 하지만 제시카는 그림을 그리는 내내 이상해져만 가는 그림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제시카는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미안해 써니야. 내가 미술 빵점이었거든"이라며 그림 공개 전 미리 써니에게 사과를 했다.
초상화를 완성한 제시카는 그림을 공개했으나, 그 안에는 써니의 모습은 없고 입술이 두터운 여인만이 있을 뿐이었다.
이에 제시카는 "나름대로 세세하게 신경썼다. 내가 제일 부러워하는 써니의 두터운 입술을 잘 표현했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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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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