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팬들에게 수줍은 모닝 뽀뽀..'귀여워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1.13 10: 46

[OSEN=김경주 인턴기자] 가수 손호영이 입술을 쭉 내밀며 팬들에게 수줍은 아침 인사를 건넸다.
손호영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고고! 에고, 졸려요. 그래도 좋다! 입술 버전 투. 아침에 일어날 땐 뽀뽀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호영은 회색 계열의 목도리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팬들에게 뽀뽀를 하듯 입술을 쭉 내민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귀엽다", "우와, 모닝뽀뽀 받았다. 즐거운 하루 되길", "완전 오리 같다. 아, 그런데 나도 목도리하고 나올 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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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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