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적 경남고 동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11.13 11: 43

고교 아마추어 야구 부흥을 위한 부산고 대 경남고의 '야구 라이벌 빅 매치'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로 뜨겁게 달아오른 국내 야구 열기를 이어가는 한편, 고교 아마추어 야구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현대자동차의 주최로 기획, 운영된다. 각 고등학교 출신의 현직 프로야구선수와 대학 야구선수, 현재 재학중인 고교선수까지 총 56명의 현역선수와 전직 프로야구선수 38명이 참여한다. 현역 선수간의 경기가 6회까지, 전직 선수간 경기가 7회부터 3회간 진행된다./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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