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11월 빅매치의 승자는 누구?'.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스포츠마니아를 위한 전문 커뮤니티 '프로토스타일'에서 실시하고 있는 빅매치 승부게임이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 빅매치 승부게임은 한국프로야구, K-리그, 국가대항전 축구 A매치, 한국프로농구, 유럽축구리그(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등)에서 펼쳐지는 라이벌전을 대상으로 승부를 예상해 보는 이벤트다.
이번 11월의 빅매치 대상경기를 살펴보면 1경기는 '라이벌 감독 맞대결' 원주동부-전주KCC전(11월 19일)이 선정됐다. 지난 2010-2011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맞붙었던 동부와 KCC는 올 시즌에도 치열한 선두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지난 시즌 준우승의 아픔을 설욕하려는 강동의 감독이 이끄는 동부와 2연속 챔피언 반지를 노리는 허재 감독의 KCC, ‘라이벌 감독’간의 대결이 농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경기로는 여자프로농구(WKBL) 국민은행-KDB생명전(11월 26일)이 선정됐다. 최고의 센터 정선민을 영입해 우승을 노리는 정덕화 감독의 국민은행과 지난해 김영주 감독 영입으로 젊고 강한 팀으로 변화하여 준우승을 이뤄낸 KDB 생명이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양팀 감독의 지략 대결이 여자농구팬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보인다.
빅매치 1, 2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힌 KBL 공인 농구공(4명), 블루투스 미니키보드(4명) 등의 경품이 지급된다. 이번 11월 빅매치 승부게임은 오는 11월 26일 경기시작시간 10분 전까지 참여 가능하며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나 프로토스타일(www.protostyle.sportstoto.co.kr) 웹사이트 내의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스포츠토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