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아들과 다정하게 농구 관람'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11.13 16: 59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서울 SK와의 경기가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기전 경기장을 찾은 야구선수 이승엽이 아들과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서울 삼성은 1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4쿼터 막판 고비마다 터진 이시준의 3점포와 피터 존 라모스의 활약을 앞세워 73-61로 이겨 올 시즌 처음으로 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서울 SK는 12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78?60으로 패배하며 2연승 행진을 이어나가지 못했다.

김상준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이 홈경기 5연패를 끊고 3연승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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