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이하 '빅토리')' 출연자의 허벅지를 만지며 성인돌임을 인증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에서는 몸매 성형 프로젝트의 2번째 이야기로 참가자들의 말벅지 만들기와 브이(V)라인 얼굴형 만들기 도전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말벅지 만들기에 도전한 서해룡 씨의 허벅지를 만져보며 성인돌의 모습을 보여줬다.
출렁거렸던 지방을 싹 빼고 단단한 근육을 자랑하는 허벅지를 만든 서해룡 씨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여자 연예인 게스트들이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한번 만져보며 근육이 생겼는지를 확인하라는 MC 신동엽의 말에 나르샤는 바로 달려나가 서해룡 씨의 허벅지를 확인했다.
이때 신동엽이 "다른 분들이 한 손가락으로 찔러보는 것과는 달리 나르샤 씨는 성인돌답게 다섯 손가락으로 만지셨다"고 폭로하자 이에 나르샤는 "성에 안 차더라고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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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