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의 멤버 징거가 비행기 안에서 모자로 눈까지 가린 채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징거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도착 인사가 늦었네요. 하지만 이 아침 다시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날씨가 너무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징거는 털 모자를 눈 까지 내려 쓴 모습이며 따뜻하게 입으라는 말과는 반대로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눈을 가린 징거가 다른 사람 같아 보여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눈을 가리니 징거 같아 보이지 않는다", "반팔 티셔츠 추워보인다. 감기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오는 16일 일본에서의 두 번째 음반이자 첫 미니앨범인 '샤이 보이'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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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