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홍보팀 김은민 씨, 동갑내기와 20일 결혼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11.14 09: 09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팀 김은민(28) 사원이 오는 20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논현동 빌라 드 베일리에서 동갑내기 신랑 신영한 씨와 화촉을 밝힌다.
대학동기로 2년여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하와이로 5박7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금호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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