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연기자 유민이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유민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안녕하셨나요? 한국도 많이 추워졌죠? 질문인데 미투(미투데이)는 사진 한 장 밖에 못 올리나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민은 조명을 받아 더욱 하얀 피부와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다음 생에는 꼭 유민 같은 얼굴로 태어나고 싶다”, “한국에는 언제 다시 돌아오나?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유민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가문의영광4’에서 일본인 아나운서 역할로 특별출연 후 휴식시간을 갖고 있다.
lucky@osen.co.kr
유민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