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설리-아이유-이기광, '인가' 4MC 우애 과시..'깜찍해'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4 10: 38

[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2AM 멤버 조권이 SBS ‘인기가요’를 하차하며 다른 MC들과 함께한 정다운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당신의 뮤직 에너지! ‘인기가요’ 4MC 지금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행하면서 너무 많을걸 배우고 얻었습니다. 다음주도 ‘인기가요’ 엠씨 분들 많이 응원해주세요! 전 MC택연이형도 너무 고마워!”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권을 비롯해 MC를 맡았던 가수 아이유, 걸그룹 F(x)의 설리,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함께했다. 네 사람은 각자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였으며, 친밀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4MC 그리울 것 같다. 다른 프로그램에서 한 번 뭉치길”, “에너지 넘치는 진행 재미있게 잘봤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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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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