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4차원 미모 주목 '사람이야 인형이야'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11.14 11: 28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이하 ‘TEN’)에서 사람 마음을 꿰뚫어 보는 최고의 프로파일러 ‘남예리’ 역을 맡아,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여형사로 변신을 선언한 배우 조안이 인형급 미모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OCN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ocnblog) 통해 촬영 스틸 사진 중 물 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인형을 연상케 하는 포즈의 사진이 공개된 것. 앞머리를 내린 샤기컷과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하얗고 긴 손가락이 눈길을 끈다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표정에 따라 시크해보이기도, 인형 같아 보이기도 하는 것 같다” “점점 예뻐지는 미모가 눈 부시다”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할 ‘조안표’ 여형사 모습은 오는 18일 밤 12시 첫방송되는 OCN 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EN'은 10% 미만의 미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추리 수사물.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수사과정에 포커스해 긴장감을 높이는 등 수사물의 진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식 수사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며 명품 수사물로 호평 받은 '별순검' 제작진과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 등 색깔 있는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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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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