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오는 12월 대기업 부회장 장남과 결혼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1.14 14: 27

배우 최정윤이 국내 대기업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맏며느리가 된다.
최정윤의 소속사 측은 14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최정윤의 예비신랑이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것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확인 결과 사실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최정윤이 그동안 소속사에도 이와 관련한 얘기를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최정윤의 소속사는 지난 10월 보도자료를 통해 "최정윤이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정윤은 오는 12월 예비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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