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한국에서 연예활동 할래"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1.15 16: 02

엠넷 ‘슈퍼스타K3’에서 3위를 차지한 혼성 듀오 투개월이 “앞으로 우리 색깔을 지켜나가는 데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예림, 도대윤으로 이뤄진 투개월은 14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국에서 연예활동을 하고 싶다”면서 “우리 둘이 같이 하도록 하되, 좋은 기회가 있으면 각자 활동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도대윤은 “여러 방식의 러브콜이 있을텐데, 나만 부르는 경우는 없을 것 같다”고 웃으며 “나는 뮤지션으로 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예림은 “뭘 하든 노래가 주가 될텐데, 연기를 배우더라도 노래에 도움이 될테니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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