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김갑수와 12년만에 부부로 호흡 맞춰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11.14 15: 53

MBC 새 일일극 '오늘만 같아라'(연출 김대진)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렸다.
배우 김미숙이 김갑수와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고향 친구인 세 부부의 가족을 중심으로 삶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 세대와 취업과 등록금 등 각자의 고민을 안고 고민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가족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는 '불굴의 며느리' 후속으로 오는 21일 오후 8시 1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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