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3'의 톱11 신지수와 김도현이 깜찍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신지수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놀이 동산 왔어요. '슈스케' 토크 콘서트 촬영 중. 11월 18일 11시 본방사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슈퍼스타K3' 에서 '톰과 제리'라 불리던 김도현과 신지수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잘 지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도현의 얼굴이 신지수의 반", "톰과 제리 영원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3'는 지난 11일 울랄라세션을 최종 우승자로 정하며 마지막 생방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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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