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7년 사귄 일반인 여자친구 공개..'품절남 되나?'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5 08: 36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밴드 부활의 보컬 정동하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다.
정동하는 14일부터 방송되는 KBS 2TV ‘스타 인생극장’을 통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했다.
다시 만난 첫사랑과 현재 7년 째 열애 중이라는 정동하는 “여자 친구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보호해주고 싶었다”며 지금까지 여자 친구를 공개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정동하는 “여자친구가 회사 다니는 평범한 친구인데, 지금까지 뒤에서 묵묵히 믿어주고 사랑해 준 것만 봐도 얼마나 예쁜 친구인지 아시겠죠?”라며 제작진에게 여자친구를 자랑하기도 했다고.
 
부활의 최장수 보컬로서 그는 앞으로도 부활과 평생을 함께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정동하 역시 다른 멤버들처럼 품절남이 되진 않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동하의 일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는 14일부터 오후 7시 45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되는 ‘스타인생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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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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