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김완선, '러브송' 2MC 맡은 소감..'하루 종일 떨려'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5 11: 05

[OSEN=박미경 인턴기자] 연기자 소유진이 가수 김완선과 2MC를 맡게 돼 떨리는 심정을 전했다.
소유진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갑자기 김완선 언니와 2MC 되었어요. 오늘은 하루 종일 떨리네요. (제 것은 녹화 끝났는데 우쿨렐레 실수 백 번) 그래도 꼭 봐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김완선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언제나 빛이 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두 분 매력적이다”, “2MC 기대된다. 왠지 다이내믹한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전MC 연기자 오현경의 하차로 매주 수요일 밤 12시에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러브송’ MC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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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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