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나이트90', 90년대 댄스가수 인맥도 발견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5 11: 42

[OSEN=박미경 인턴기자] 90년대 댄스 가수들의 관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맥도가 공개됐다.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유명 댄스 가수들의 관계를 깨알같이 정리한 이 댄스 가수 인맥도는 음악채널 엠넷의 ‘문나이트90’ 제작진이 작성한 문서이다.
인맥도를 보면 그룹 듀스, 클론 멤버 등 현재 유명 가수들이 가수 현진영의 백댄서 팀인 와와 출신이라는 사실이 가장 눈에 띄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양현석과 이주노의 과거 행보도 알 수 있다. 가요계 관계자들만 알고 있었던 90년대 댄스 가요계의 야사가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돼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90년대 댄스 가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구성해 보여주는 프로그램 특성상 방대한 양의 자료 수집을 하던 차에 자연스럽게 정리가 이뤄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문나이트90’은 90년대 전설적인 댄스 가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구성해 보여주는 픽션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엠넷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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