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 장애인 장학금 마련 위한 의류바자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11.15 11: 35

-파크랜드, 프렐린, 보스트로 의류 및 액세서리 50% 이상 할인
패션브랜드 ㈜파크랜드(대표 곽국민)가 장애인 장학금 마련을 위한 의류바자회를 개최한다.
16일까지 부산역 앞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파크랜드 외에도 프렐린과 보스트로의 의류 및 액세서리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부산시 동구청 장애인 협회에 기부, 장애인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평소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성우 배한성이 방문해 일일 자원봉사자로 활약했다.
㈜파크랜드는 제이하이스, 프렐린, 보스트로, 파크랜드 옴므 등 11개의 브랜드를 갖추고 있는 패션 전문 기업으로 7개의 첨단직영공장과 3개의 대형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는 경영철학 아래 저소득층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 도서 벽지 초등학교에 어린이 신문 보내기, 의류 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 환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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