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연고지 농구팀 오프닝 경기 개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1.11.15 14: 16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올시즌 연고지역 엘리트 농구부를 초청해 오프닝 경기를 실시하고 경기 후 농구부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첫 오픈닝 경기로는 전자랜드에서 2군 선수로 활약했던 강양현 코치가 이끄는 부산 중앙고와 인천 제물포고의 경기로 오는 16일 부산 KT와의 경기 전에 진행된다. 경기시간은 오후 4시부터 5시30분이며 이에 따라 고객 입장시간도 오후 4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앞으로 전자랜드는 연고지역 엘리트 농구부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지속적인 초청을 통해 오프닝 경기 및 용품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16일 홈경기는 부평구민의 날로 선정해 부평구민 일반석 2천원(75% 할인/4명까지) 및 특석은 50% 할인혜택을 준다. 홍미영 부평구청장도 행사에 참여해 즉석 인터뷰, 양팀 감독 꽃다발 증정, 시구 행사에 참여하며 부평구민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해 선정된 부평구민분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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