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최종예선을 준비 중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부산 아이파크와 득점 없이 비겼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5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서 열린 부산과 연습경기서 0-0으로 비겼다. 대표팀은 오후 3시부터 30분씩 3쿼터에 걸쳐 경기를 진행했다. 그러나 대표팀과 부산 모두 득점을 올리는 데 실패하며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대표팀은 16일 파주 NFC로 이동 한 후, 오는 18일 새벽 0시 50분 비행기를 이용해 카타르 도하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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