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日싱글 '레디고' 뮤비 공개 '카리스마 업그레이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1.15 17: 24

그룹 포미닛이 일본 싱글 곡 '레디 고' 뮤직비디오를 통해 업그레이드 된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선보였다.
포미닛은 15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음 달 7일에 발매 예정인 일본 싱글 앨범 '레디 고'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포미닛은 이 뮤직비디오에서 록적인 요소를 강화한 사운드와 폐공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퍼포먼스의 조화로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특히 속도감 넘치는 카메라 워크에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가미돼 더욱 강렬함을 느끼게 했다. 또 멤버들이 입은 올 블랙 의상이 여전사를 연상케 해 시선을 모았다.
'레디 고'는 중독성  있는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로 현재 일본 도쿄 TV 드라마 '여기가 소문의 엘파라시오'의 주제곡으로 선정된 상태다.
앞서 포미닛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일본 및 해외 톱스타들의 뮤직비디오를 독점 선공개하는 일본 MTV '익스클루시브'를 통해 '레디고' 뮤직비디오의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한편 포미닛은 현재 일본의 음악프로그램 출연 및 여섯 번째 싱글 '레디고'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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