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호익, 오랜만에 교복입고 "저 어때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1.15 17: 29

그룹 더블에이의 막내 호익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호익은 15일 오후 더블에이의 공식 미투데이에 "호잇. 호익 입니다. 오랜만에 교복! 어때요? 저 어울리나요? 우리 팬 여러분들 조금 이따가 만나요.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익은 무대 위의 화려한 의상 대신 수수한 교복을 입은 채 브이를 그려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러니 정말 고등학생 같다", "풋풋한 고등학생 느낌"등의 반응을 보였다.
호익은 올해 19살로 팀 내에서 막내이며 지난 10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한편 더블에이는 지난 달 28일 부산에서 열린 '2011 K-POP 수퍼 콘서트'에서 화려하게 데뷔, 곡 '미쳐서 그래'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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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이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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