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신세경이 촬영 중 반가운 식사 시간을 맞아 밥을 먹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세경은 16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뿌리깊은 나무'도 식후경. 요즘 촬영 때문에 밥 먹을 시간이 없어서 촬영장 한 쪽에서 우리 스타일리스트 언니랑. 여러분, 아침밥 꼭 챙겨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의상을 입고 밥을 먹고 있다. 배가 고팠는지 열심히 밥 먹는 것에 집중하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밥 먹는 모습도 예쁘다", "촬영 하느라 밥도 못 먹고 수고가 많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뿌리깊은 나무'에서 실어증에 걸린 궁녀 소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trio88@osen.co.kr
신세경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