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 한별, 호주 명문대 치대 재학 중인 수재 '엄친아 합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1.16 10: 23

남성 밴드 레드 애플의 새 멤버 한별이 호주 명문대 퀸즈랜드 치과 대학에 재학 중인 수재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두 번째 싱글앨범 '코다'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 레드애플은 새로운 보컬 한별을 영입했다. 한별은 184cm의 큰 키에 잘생긴 외모, 수준급 노래 실력까지 겸비해 많은 여성팬의 시선을 받았다.
특히 한별이 호주 명문대 퀸즈랜드 대학의 치과 대학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가요계 엄친아 대열에 합류, 많은 네티즌의 반응을 모으고 있다.

한별은 영어, 불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고 호주에서 열린 한인 노래 경연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학업 뿐 아니라 예술 쪽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고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엄친아다", "완전 꽃미남 브레인이네", "신은 불공평한 듯" 등 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4일 두번째 싱글앨범 'CODA(코다)'를 발매한 레드애플은 신곡 '어쩌다 마주친'으로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