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게임 '프리스타일2' 돌풍… 동시접속자 2만 기록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11.16 10: 49

JCE가 야심차게 선보인 신작 '프리스타일2'의 초반 가파른 상승세가 무섭다.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초반 동시접속자 수 2만명을 넘어서며 돌풍을 예고했다.
'프리스타일2'는 1000만 이용자를 보유한 JCE 간판 게임 '프리스타일'의 후속작.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농구 시즌과 맞물려 서비스를 시작한 '프리스타일2'는 연일 주요 온라인 포탈 사이트 게임 검색어 10위권 내에 링크 될 정도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나고 있다.
또한 PC방 리서치 기관 게임트릭스 전체 온라인게임 순위 19위에 당당히 진입하며, 하반기 게임 순위 상위권 판도를 뒤엎을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동시접속자 2만 명을 넘어선 '프리스타일2'의 초반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지속되고 있어, 게임에 거는 기대치도 자연스럽게 상승하고 있다”며, “'프리스타일2'에서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자들이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안정된 서비스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신경 쓸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스타일2'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 되었음에도 JCE의 기존 인기 게임인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풋볼'의 동시접속자 또한 평소와 같거나 소폭 상승하여, 프리스타일 시리즈가 스포츠 게임 시장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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