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파격변신' 돋보여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6 10: 55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색다른 변신을 꾀하고 있다.
16일 오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발매된 레이디 제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제인, 어나더 제인(Jane, another Jane)’에는 타이틀곡 ‘제이니(Janie)’를 포함해 지난 9월 선공개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토니안과의 듀엣곡 ‘짝’과 자작곡 ‘베이비, 굿나잇(Baby, good night)’ 등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중독성 있는 복고풍의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타이틀곡 ‘제이니’는 크레이지 사운드의 대표이자 유명 작곡가 박현중과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박덕상이 공동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가사로 곡의 재미를 더했다.
지난 14일 기존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와 도도함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하며 파격 변신을 예고했던 레이디 제인은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공개, 무대에 선 그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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