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간판 수영 선수인 이안 소프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 주한호주대사관 오스트레일리아 센터에서 한-호 수교 50주년 기념으로 첫 방한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안 소프가 홍보대사 위촉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안 소프는 방한 소감과 한-호 수교 50주는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여수 엑스포 '호주관' 홍보대사 위촉식도 가졌다.

특히 이안 소프는 이번 방한 기간 동안 어린이 자선 수영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