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2AM 멤버 정진운이 잡지 화보를 통해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사진 속 정진운은 깔끔하게 머리를 빗어 넘겨 날카로운 얼굴선을 자랑했다. 또한 아래를 향한 그의 시선은 많은 비밀을 간직 한 듯 고혹적이다.
촬영을 진행한 잡지사 관계자는 "촬영이 시작되자 (정진운이) 순식간에 진지한 표정을 지어 놀라울 정도였다"며 "(정진운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몇 달 사이 부쩍 어른스러워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진운은 오는 17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지금이 아니면'을 발매하고 당분간 솔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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