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주병진 토크쇼' 첫 게스트 확정...25일 첫 녹화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1.16 12: 21

오는 12월 1일 첫방송되는 MBC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에 첫 게스트로 박찬호가 확정됐다.
제작을 맡고 있는 권석 PD는 "첫 게스트로 박찬호를 초청했다"며 "다음주 금요일 첫 녹화를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당초 주병진 토크쇼의 첫 게스트로 정치인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으나, 결국 박찬호가 낙점됐다.

'주병진의 토크콘서트'는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매회 300~500명의 청중을 초대, 소통의 토크 콘서트를 만들 예정이다. 섭외에 있어서도 연예인은 물론 사회 각층의 저명인사, 핫 이슈 메이커 등 다양한 게스트들을 염두에 두고 있다. 현재 구체적인 프로그램의 포맷, MC체제, 고정 출연자, 코너 등 세부적인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MBC 히트 메이커 권석 CP와 제작사 코엔미디어 이상헌 PD가 제작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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